【인터뷰365 유이청】 한국영상자료원 파주보존센터가 19일 문을 열었다.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에 설립된 파주센터는 한국영화 보존·복원 전문시설로, 디지털 복원에 필요한 첨단장비를 구축했고 국내 최초로 필름 현상실도 만들었다.
파주센터는 앞으로 훼손 우려가 있는 영화 원본 유일본을 필름 현상실과 인화실에서 마스터 필름으로 복사하거나 유일본 프린트로 복사해 영구 보존하게 된다.
영상자료원은 올해 하반기 중 임권택 감독의 대표작인 '길소뜸' '서편제' 등을 최고 화질로 복원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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