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마스코트 상근이가 20개월 만에 TV에 컴백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서바이벌 나는 가짜다’(이하 나는 가짜다)에서는 오랜만에 상근이가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에 반가움을 안겨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승기 닮은꼴로 출연한 최환 씨와 함께 상근이가 등장했다.
상근이와 함께 상근이 닮은꼴 견공도 함께 출연했지만 특유의 환한 웃음과 의젓함 등 한 눈에 봐도 어느 쪽이 상근이 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방송에서 노련함을 보였다.
그간 ‘1박2일’에서 제 7의 멤버로 불릴 정도로 프로그램의 마스코트 역할을 해왔던 상근이는 사람의 나이로 봤을 때 이미 30~40대 중년에 접어들면서 방송출연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던 상황.
이날 상근이의 TV 컴백으로 상근이의 ‘건강 악화설’등 루머를 불식시켰다.
한편, 상근이의 TV컴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상근이 건강해 보여서 다행이네요.”, “노련한 방송견.”, “상근이 정말 의젓해 보이네요.”, “여전히 귀여워. 상근이 보고 싶었어요.”등의 반응으로 반가움을 표했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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