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의 무대 의상 한 벌의 경매가가 670만원으로 낙찰돼 화제다.
13일 오전 방송된 MBC 한가위 특집 ‘스타경매쇼’에서는 톱스타 최수종, 박명수, 서인영, 소녀시대의 윤아가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자신의 애장품을 가지고 200명의 국민 경매단에게 현장 경매를 통해 물건을 낙찰하는 쇼를 진행했다.
이날 윤아는 ‘소원을 말해봐’ 활동 당시 입었던 제복을 경매 물품으로 내놨다.
방송에 출연한 남성 경매단은 윤아의 등장과 함께 술렁이기 시작했고 무대 의상을 꺼내자 경매가가 빠르게 수직 상상하는 모습을 보였다.
윤아는 희망 경매라고 200만원을 제시했지만 윤아의 골수팬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회사원 두 명이 최종 경매까지 남았고 치열한 경쟁 끝에 670만원의 경매가로 팔리게 됐다.
현재 일본과 유럽, 미주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시대의 인기가 현장에서 그대로 반영된 것. 이에 함께 출연했던 스타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스타 경매 애장품 낙찰 금액은 어린이 도서관 건립 기금으로 사용된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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