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대만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개봉 5일 만에 5만 관객을 모았다.
16일 누적 관객 수 5만709명을 기록한 ‘나의 소녀시대’는 대만판 ‘응답하라 1994’라 할 수 있을 영화로, 1994년 학교를 배경으로 유덕화 마누라를 꿈꾸는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대작전을 그린 청춘영화다.
영화는 누구나 한번쯤 겪었을 학창시절 에피소드들을 주인공 왕대륙과 송운화가 발랄하고 유쾌하게 이끌어가고 있다.
또 영화에 등장하는 카세트 테이프, 연예인 책받침, 롤러장 등이 90년대 추억을 소환하고 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 한국영화 ‘곡성’의 흥행 질주 속에서도 5만 관객을 넘은 ‘나의 소녀시대’는 국내 개봉 대만영화 역대 최고 흥행 기록에 도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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