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러시아 키에프 발레단이 9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가진다.
1931년 창단해 볼쇼이, 마린스키와 함께 러시아 3대 발레단으로 꼽히는 키에프 발레단은 지난 2003년 첫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2007년까지 매년 한국에서 공연을 했다.
이번 공연은 키에프 극장 150주년 기념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9년 만에 성사됐으며, 한국 관객들이 가장 사랑하는 작품인 ‘잠자는 숲속의 미녀’와 ‘백조의 호수’를 레퍼토리로 정했다.
키에프 발레단은 오는 14일 대구를 시작으로 청주, 여수, 천안, 고양, 금산을 거쳐 서울에서 내한 공연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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