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걸그룹 원더걸스가 단체복을 입은 채 추석맞이 연습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1일 오후 유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요일 추석맞이 연습 단체복장”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 유빈 그리고 JYP 안무 담당 김화영 안무가가 함께 단체복을 입은 채 포즈를 잡고 있었다.
평소 화려한 무대 의상이 아닌 편안한 티셔츠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었고 이들이 입은 티셔츠는 백설공주가 그려진 박스 티셔츠로 귀여운 모습도 보였다.
또한 다리를 벌리고 양손을 허리에 올리고 있어 위풍당당하지만 귀여운 느낌을 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유빈은 검은 뿔테 안경과 자연스런 헤어스타일, 예은은 금발머리를 묶고 그레이 컬러의 트레이닝 바지를 무릎까지 걷어 올리고 있어 수수한 차림이었다.
한편, 원더걸스의 단체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인간미 넘치는 사진, 그래도 미모는 숨길 수 없네요.”, “명절에도 연습을 하시는 군요. 그대들의 노력에 박수를…”, “빨리 방송에서 멋있는 무대 보여주세요. 기대하고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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