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오디션 프로그램인 SBS 'K팝스타'가 시즌6로 막을 내린다.
9일 시즌1부터 이 프로그램을 연출해온 박성훈 PD와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심사위원은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K팝스타6'가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즌6는 시즌1-5와 달리 기존 가수나 소속사 연습생도 도전할 수 있으며, 우승자가 소속사를 선택하게 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해 3사가 우승자의 데뷔 무대를 함께 준비하게 된다.
지난 2011년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K팝스타’를 통해 박지민, 이하이, 악동뮤지션, 버나드 박, 샘 김 등이 가수로 데뷔했다.
한편 ‘K팝스타6’은 오는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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