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조선시대 임금 예종을 내세운 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이 지난 4일 크랭크인 했다.
이 영화는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예종과 그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는 사관이 나라를 뒤흔드는 음모를 함께 파헤쳐간다는 유쾌한 사극이다.
예종 역으로는 첫 사극 연기를 하는 이선균, 비상한 기억력을 지닌 사관 윤이서 역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새삼 주목받은 안재홍이 각각 맡는다.
여기에 김희원이 조선 최고 검술실력을 지닌 병조참판 남건희, 주진모가 임금 곁을 지키는 직제학, 장영남이 예종의 형수인 수빈 역으로 합류한다.
처음 사극에 출연하는 이선균은 지난 4일 경희궁에서 진행된 첫 촬영 이후 “즐겁고 재미있게 첫 촬영을 마쳤다”며 “처음으로 사극 장르에 출연해 설레기도 하고 한편 떨리기도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임금님의 사건수첩’은 2017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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