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 '태양의 후예' 김은숙 작가의 신작 '도깨비'(가제)에 공유가 주연을 맡았다.
21일 '도깨비' 제작사 화앤담픽쳐스는 공유의 남자주인공 확정 소식을 밝히며 "주요 배역에 대한 캐스팅을 마무리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김은숙 작가의 첫 케이블 진출작이 될 드라마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와 기억상실증에 걸린 저승사자의 기묘한 동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다. 제작사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태양의 후예' 이전부터 기획, 3년 동안 준비를 해왔다.
김은숙 작가는 공유 캐스팅에 대해 “작가로서 공유와 로코 장르에서 꼭 한 번은 작업을 해보고 싶었던 배우”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유의 드라마 출연은 '빅'(2012) 이후 4년 만이다,
한편 ‘도깨비’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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