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결혼을 앞둔 김정은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김정은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로맨틱한 신부로 변신했다. 사랑에 빠진 신부답게, 김정은은 촬영 내내 행복한 미소를 멈추지 못했다.
김정은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비신랑에 대해 “나의 베스트 프렌드다. 같이 여행 다니고 운동하는, 취향이 맞는 사람이다. 이 세상 어느 여자친구보다 가까운 진짜 친구 같은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스몰 웨딩으로 진행되는 결혼식에 대해서는 “얼굴 한번 마주치지 못한 채 누가 왔다 갔는지 모르는 결혼식은 하기 싫어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진심으로 축복하고 기도해주는 예식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이어 “드라마에서 결혼하고 아이를 낳는 것처럼 실제로도 그런 경헙들을 다 해보고 싶다. 막연하게 상상했던 것들을 실제로 겪으면서 아, 이거였구나 하는 순간이 오면 엄청 감동스러울 것 같다”고 결혼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는 4월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김정은은 결혼 후에도 연기생활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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