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갯마을’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쓴 신봉승 작가 별세
영화 ‘갯마을’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쓴 신봉승 작가 별세
  • 황주원
  • 승인 2016.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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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황주원】영화 시나리오와 드라마 대본을 집필해온 신봉승 작가가 19일 오전 자택에서 별세했다. 향년 83세.


1933년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희대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 '현대문학'에서 시·문학평론을 추천받아 등단했다.

1961년 ‘두고 온 산하’가 국방부 시나리오 현상모집에 당선되면서 이후 ‘갯마을’ ‘산불’ ‘저 하늘에도 슬픔이’ 등의 시나리오를 썼고 청룡영화상 각본상을 4회 수상했다.


1980년대 들어 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 ‘한명회’ 등의 사극 대본을 집필했는데, 특히 조선왕조실록을 토대로 한 MBC 대하드라마 '조선왕조 오백년'을 1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써왔다.


저서로는 '신봉승의 조선사 나들이' '연산군시집' 등이 있으며, 한국시나리오작가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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