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명창 안숙선이 부르는 ‘춘향가’를 들을 기회가 생긴다.
안숙선 명창은 오는 20일 JCC아트센터에서 ‘춘향가’를 비롯해 단가 ‘사철가’ 등을 부르는 무대를 마련한다.
이 무대에서 안숙선 명창은 또 제자 배한나, 김지애와 함께 가야금 병창으로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를, 소리꾼 남상일과 함께 민요 ‘육자배기’를 부른다. 고수는 중요무형문화재 고법 이수자인 이태백이 맡는다.
한편 안숙선 명창 무대가 꾸며지는 JCC아트센터는 지난해 10월말 혜화동에 개관해 정경화, 리처드용재오닐 등의 공연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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