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1박2일’ 차태현-정준영이 1990년대 ‘청청 커플룩’을 선보였다.
‘1박2일’ 측은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차태현과 정준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차태현과 정준영은 약속이나 한 듯 위아래로 청재킷과 청바지를 입고 활짝 웃고 있다.
이는 수학여행의 드레스코드가 ‘학창시절 수학여행 복장’이라는 말을 듣고 차태현과 정준영이 각각 패션을 설정한 것인데, 마치 서로 짠 것처럼 청청 패션에 흰 모자, 흰 가방을 갖추고 등장한 것이다.
다른 멤버들의 패션도 만만치 않아서, 김준호는 90년대 부의 상징인 삐삐를 장착한 채 등장했으며 김종민은 백두건과 꽁지머리 아이템으로 나타났다는 후문이다.
‘1박2일’ 제주도 수학여행은 10일 방송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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