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유아인의 ‘태양의 후예’ 카메오 출연분이 6일 방송됐다.
이날 방송된 13회분에서 유아인은 자신의 병원을 차리기 위해 은행 대출을 알아보는 강모연(송혜교)에게 “대출이 안된다”는 냉정한 답을 하고 벨을 누르며 “다음 고객님”을 외치는 은행원 역으로 출연했다.
1분 남짓 모습을 보인 유아인의 출연은 같은 소속사 송혜교와의 친분 때문이었다. 분량은 적었지만 화면 가득 얼굴을 채운 유아인의 표정과 말투 등이 보눈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은 송중기-송혜교, 진구-김지원 커플의 달달한 서울 데이트가 주로 방송됐다.
하지만 전역을 전제로 자신을 택한 사실을 알게 된 김지원이 진구 앞에서 헤어지자는 말을 하고, 송중기는 총상을 입고 피투성이가 된 채 송혜교의 병원으로 실려오는 마지막 반전이 있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앞으로 3회 방송만을 남겨 놓고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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