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중기·진구 군복 대신 수트 입고 서울작전 수행
‘태양의 후예’ 송중기·진구 군복 대신 수트 입고 서울작전 수행
  • 황주원
  • 승인 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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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에서 수트를 입고 등장한 송중기와 진구. 사진=NEW


【인터뷰365 황주원】‘태양의 후예’ 송중기·진구가 군복을 벗고 수트를 입었다.


6일 방송되는 13회분에서는 서울로 돌아온 시진(송중기)과 대영(진구)이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으며 군복을 벗고 수트를 입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두 사람은 수트를 입고 총을 겨누고 있다. “대위님의 거짓말 뒤엔 누군가의 목숨이 오가고 정치와 외교가 개입하고 국가가 움직인다”고 했던 강모연(송혜교) 대사처럼 두 사람이 쉽지 않은 작전에 투입됐음을 짐작케 한다.


제작진은 “6일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서울 땅을 밟게 된 시진, 모연, 대영, 윤명주(김지원)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 시진과 대영을 비롯한 알파팀에게는 새로운 임무가 주어지게 된다”고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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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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