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고(故) 신상옥(1926-2006) 감독 10주기를 맞아 추모행사가 열린다.
(사)신상옥감독기념사업회는 오는 9일 서울 종로 낙원상가에 위치한 허리우드실버영화관에서 신상옥 감독 10주기 추모행사를 연다. 추모행사가 열리는 허리우드실버영화관은 과거 신상옥 감독이 직접 운영하던 곳이라 특별항 의미를 가진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옥 감독의 부인인 원로배우 최은희 여사를 비롯해 신영균, 신성일, 문희, 안성기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영화감독 김수용, 김기덕, 강우석, 봉준호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모행사 이후 10일부터 21일까지는 신상옥 감독의 대표작 ‘강화도령’ ‘로맨스그레이’ ‘내시’ ‘성춘향’ ‘빨간 마후라’ 등이 차례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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