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SBS 퓨전사극 ‘대박’에 젊은 연기자 3인방이 본격 등장한다.
지난 2회까지는 백만금과 이인좌 그리고 숙종이 아이 문제로 얽히고설켜 긴장감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되는 3회부터는 장근석(대길 역), 여진구(연잉군 역), 임지연(담서 역) 등 젊은 3인방이 등장한다.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투계판을 둘러싼 군중을 헤치고 나오는 대길. 무명과 격검 중인 담서. 투전판에서 기생들에 둘러싸여 있는 연잉군이 모습이 등장한다.
공개된 사진 속 장근석은 허름한 옷차림이지만 눈빛에는 풍운아적인 캐릭터가 그대로 살아있다. 여진구는 극중 왕자라는 신분임에도 투전판에서 수많은 엽전을 놓고 기생들에 둘러싸여 있다. 임지연은 감정을 숨긴 채 차갑고도 매서운 모습이다. 특히 여진구는 이 드라마를 통해 성인 연기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한편 드라마 ‘대박’은 왕의 잊혀진 아들 대길과 그 아우 영조의 한판 대결을 그린 팩션 사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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