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김래원과 박신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제작사인 팬엔터테인먼트는 1일 “‘닥터스’의 남녀 주인공으로 김래원과 박신혜가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드라마에서 김래원은 고교 교사이자 신경외과 전문의 홍지홍을, 박신혜는 반항기 가득한 유혜정을 각각 연기한다.
극중 유혜정은 어릴 때 입은 상처 때문에 삐딱하게 행동하는 인물이지만 선배이자 멘토인 홍지홍으로 인해 서서히 변해 결국 의사가 된다.
김래원은 지난해 2월 종영한 ‘펀치’ 이후 1년여 만에, 박신혜는 지난 2014년 ‘피노키오’ 이후 1년반 만에 드라마 컴백이다.
‘닥터스’는 사극 '대박'에 이어 오는 6월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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