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삼성미술관 플라토가 17년 만에 문을 닫는다.
서울 중구 세종대로 삼성생명 건물 1층에 위치한 플라토는 삼성생명 건물이 매각됨에 따라 중국 설치미술 작가 리우웨이 개인전(4월28~8월14일)을 마지막으로 폐관한다.
플라토는 지난 1999년 오귀스트 로댕의 '지옥의 문'과 '칼레의 시민'을 상설 전시하면서 로댕갤러리란 명칭으로 출발했다. 이후 2008년 5월 문을 닫았다가 2011년 5월 플라토로 이름을 바꿔 재개관했다.
플라토의 폐관으로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미술관은 서울 용산의 리움, 경기도 용인의 호암미술관 두 곳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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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호
㈜인터뷰365 창간발행인, 서울신문사 스포츠서울편집부국장, 굿데이신문 편집국장 및 전무이사,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위원, 국회보 편집자문위원, 제5대 서울신문사우회 회장 역임. 현재 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서울영상위 이사,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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