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보존과학실 일반에 최초공개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보존과학실 일반에 최초공개
  • 황주원
  • 승인 20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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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에 최초 공개되는 국립고궁박물관 수장고. 사진=문화재청


【인터뷰365 황주원】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오는 30일 수장고와 보존과학실을 일반에 최초 공개한다.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은 왕실 유물 4만5천여점을 재질에 따라 수장고 18곳에 나눠 보관하고 있다. 또 보존과학실에서는 매년 문화재 400여 점을 보간·보존처리하고 있다.


수장고와 보존과학실을 그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돼 왔던 곳으로, 이번에 첫 공개를 통해 두 곳을 둘러보고 유물의 보존처리 방법도 알아볼 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공개에 이어 8·9·12월에도 수장고와 보존과학실 공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 참가 신청은 17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www.gogung.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정원은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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