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이 오는 30일 수장고와 보존과학실을 일반에 최초 공개한다.
현재 국립고궁박물관은 왕실 유물 4만5천여점을 재질에 따라 수장고 18곳에 나눠 보관하고 있다. 또 보존과학실에서는 매년 문화재 400여 점을 보간·보존처리하고 있다.
수장고와 보존과학실을 그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하게 통제돼 왔던 곳으로, 이번에 첫 공개를 통해 두 곳을 둘러보고 유물의 보존처리 방법도 알아볼 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이번 공개에 이어 8·9·12월에도 수장고와 보존과학실 공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 참가 신청은 17일부터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www.gogung.go.kr)에서 할 수 있으며, 정원은 10명이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