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개그콘서트’에 등장했다.
‘개그콘서트’의 ‘유.전.자’ 코너에서는 ‘태양의 후예’ 송송(송중기-송혜교)커플과 구원(진구-김지원) 커플을 소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전.자’ 멤버들이 드라마에 등장하는 군복과 의사 가운까지 차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극중 유시진(송중기) 대위 역은 개그맨 박성광이, 의사 강모연(송혜교) 역은 개그우먼 박보미가 담당했고 윤명주(김지원) 대위 역을 위해 김민경이 일일 도우미로 나선다.
지난 9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유.전.자’는 ‘태양의 후예’의 명대사를 자신들의 유행어와 교묘히 결합해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13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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