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모델 최소라(24)가 뉴욕, 밀라노, 런던, 파리 등 4대 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랐다.

10일 소속사 YG케이플러스에 따르면 최소라는 이번 시즌 샤넬을 비롯해 루이비통, 디올, 랑방, 마르니, 프라다 펜디, 돌체앤가바나, 보테가베네타, 베르사체 등 51개의 컬렉션 무대에 올랐다.

또 최근 마크제이콥스 2016 S/S 캠페인, 루이비통 2016 F/W 룩북, 코치 월드와이드 캠페인 모델까지 따냈다.

최소라는 세계 모델들의 순위를 발표하는 ‘모델스닷컴’에서 선정한 2016 S/S 톱쇼(TOPSHOWS) 포함 런웨이 부문에서 아시안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키 179㎝의 늘씬한 체격에 동양인의 매력을 지닌 최소라는 지난 2012년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3에 우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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