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정현이 활발하게 영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현이 새 영화 ‘스플릿’(감독 최국희) 출연을 확정지었다. 볼링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루는 이 영화에는 유지태, 이다윗 등이 이미 캐스팅 됐으며, 올 하반기 개봉을 예정하고 작업에 들어간다.

영화에서 이정현은 까칠하고 당찬 희진 역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이정현은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에도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와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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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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