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송중기·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9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 시청률은 전국 27.4%(AGB닐슨코리아), 서울 31.2%를 기록했다. 이는 전회보다 3% 상승한 수치로,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르크에서 한국으로 돌아가게 된 유시진(송중기)이 강모연(송혜교)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이때 송중기의 대사는 “(키스한 일을) 사과할까요, 고백할까요”였다.
이날 두 사람의 사랑 밀당 못지않게 마음으로 와닿았던 것은 서대영(진구)과 윤중장(강신일)이 만나는 장면이었다. 딸인 윤명주(김지원)과 서대영의 관계를 반대하는 윤중장 앞에서 서대영은 “사령관님은 내가 이길 수 없는 강력한 무기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진심이다”라고 말한 후 “나 역시 윤명주를 진심으로 생각하므로 사령관님에게 지겠다”고 말한다.
드라마의 마지막에는 유시진은 한국으로 귀환하고 우르크에 남은 강모연이 사고를 당하는 내용이 예고됐다. ‘태양의 후예’ 6회는 오늘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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