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0일 파리 베르사이유에서
【인터뷰365 황주원】2016 파리도서전에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가한다.
오는 17-20일 프랑스 파리 베리사이유에서 열리는 파리도서전에서 한국은 '새로운 지평'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시관을 운영한다.
대한출판문화협회와 한국출판인회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문학번역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5개 기관·단체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 전시관은 특별전시관과 비즈니스관, 서점공간, 이벤트관으로 구성된다.
특별전시관은 국내 작가 30명의 대표 도서를 전시하는 작가관을 비롯해 전자출판관, 만화·웹툰관, 아동그림책관 등으로 구성된다.
비즈니스관에는 국내 출판사들이 직접 참가해 저작권 수출 상담 등을 진행하며, 서점공간에서는 프랑스어로 번역된 한국 도서 2천여종을 전시 판매한다.
프랑스국립도서센터와 프랑스문화원에서는 16-20일 한국과 프랑스 작가들이 참여한 사인회, 시낭송회 등이 열린다. 한국에서는 소설가 황석영, 이승우, 문정희, 오정희 등을 비롯해 인문학작가, 만화·웹툰작가 등 30명이 참가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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