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현장을 방문했다.
8일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지난 1일 3.1절을 맞아 ‘인천상륙작전’을 촬영 중인 경기도 남양주 세트장을 방문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재한 감독과 배우 이정재 등 제작진과 인사를 하고 이번 영화에서 맥아더 장군을 연기한 리암 니슨 의자에 싸인을 하는 등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특히 리퍼트 대사는 영화의 스토리뿐 아니라 한국전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자랑해 현장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리퍼트 대사는 직접 준비한 기념품을 전 스탭과 배우들에게 전하고 기념 촬영을 한 후 촬영장을 떠났다.
리퍼트 대사는 한국과 한국문화에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왔으며 야구장에도 가족과 함께 자주 찾아 화제가 됐다. 대사가 영화 촬영장을 찾은 것은 생애 처음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이정재 이범수 정준호 등이 출연하며 올해 중 개봉이 에정돼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