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위안부 피해자들을 소재로 한 영화 ‘귀향’이 한국영화 최초로 미국, 캐나다, 영국에서 디지털 상영을 한다.
‘귀향’은 애플TV 아마존TV 내 KORTV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미국 LA, 캐나다 토론토, 영국 런던 등에서 디지털 상영된다. 이번 상영은 극장에서 영화를 관람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루 5회 상영시간이 정해져 있다.
‘귀향’은 또 3개국 디지털 상영과 동시에 미국 LA와 달라스에서 극장 개봉한다. ‘귀향’의 해외 배급사인 엠라인 디스트립션 손민경 대표는 “뉴욕, 샌프란시스코, 토론토 등 북미 전지역 및 해외 극장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해외 개봉관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귀향’은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프랑스, 독일 등 각국 한인공동체를 중심으로 상영 요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하바드, 예일 등 명문 대학 한인 학생과 교수들도 상영을 요청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4일 개봉한 ‘귀향’은 8일 현재 누적 관객 수 267만7270명을 기록하고 있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