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황정음이 4살 연상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씨와 26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오후 7시부터 서울 중구 신리호텔에서 비공개로 진행되는 결혼식의 주례는 이순재, 사회는 김제동이 맡는다. 축가는 소속사 식구인 가수 김준수와 정선아가 부르고 부케는 친구인 배우 박한별이 받는다.
황정음은 지난해말 이씨와의 교제사실을 밝혔으며 약 6개월 만에 결혼에 이르게 됐다.
걸그룹 슈가 출신으로 연기자 변신에 성공한 황정음은 지난해 드라마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를 통해 인기를 누렸다. 2015 MBC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방송 3사 드라마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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