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김태용-탕웨이 부부가 결혼 1년여 만에 임신 사실을 알렸다.
탕웨이는 26일 자신의 위챗을 통해 "태용과 탕탕이 봄을 맞아 좋은 소식을 전한다. 저희가 개구쟁이 작은 원숭이를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탕웨이의 한국 소속사인 SCS 엔터테인먼트도 이날 "탕웨이가 SNS에 화가인 아버지가 그려준 새끼 원숭이 그림을 공개했다"며 "원숭이해에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다는 소식을 친구들에게 전한 것"이라고 밝혔다.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는 지난 2009년 영화 ‘만추’ 촬영으로 만나 2013년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14년 7월 스웨덴과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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