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리스트 임희영, 로테르담 필하모닉 수석 첼리스트 선정
첼리스트 임희영, 로테르담 필하모닉 수석 첼리스트 선정
  • 황주원
  • 승인 201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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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에 선정된 임희영. 사진=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인터뷰365 황주원】첼리스트 임희영(29)이 네덜란드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석 첼리스트에 선정됐다.


26일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에 따르면 임희영은 지난 23일 두 차례에 걸친 블라인드 오디션과 24일 최종 오디션을 거쳐 첼로 수석으로 결정됐다.


임희영은 현재 로테르담 필하모닉의 유일한 한국인 단원이자 최초 한국인 수석이다. 새 시즌이 시작하는 오는 8월부터 수석 첼리스트로 활동하게 된다.


임희영은 2001년 금호영재콘서트를 통해 데뷔했으며 만 15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 입학했다. 졸업 후 뉴잉글랜드음악원과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석사, 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 학위와 파리국립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동시에 수료했다. 2009년 워싱턴 국제 콩쿠르 1위에 오르는 등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했다.


한편 로테르담 필하모닉은 1918년 창단된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명문 오케스트라다. 2008년부터 야닉 네제 세갱이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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