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에서 2016년 상반기 예술인 자녀 장학금 전달 및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지난 22일 재단 사무국에서 열린 이번 수여식에서는 영화예술 관련 단체와 한국연극협회의 추천을 받은 예술인 자녀 19명에게 총 3천5백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수혜 장학생들은 이슬기(서울예대 영상학부 영화잔공 1학년), 김푸른(성공회대 사회과학부 1학년), 임용현(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2학년), 김진한(성결대 연극영화과 영화영상전공 1학년), 편정환(부평고교 1학년), 김유경(경기예술고교 만화창작과 1학년) 등이다.
또 이번 장학 수여식에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 한 명을 선정해 ‘정장덕 특별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 장학금은 2015년 2월 재단의 장학사업에 일익을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정장덕 씨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지난 2011년 1월부터 매년 두 차례 예술인의 자녀 가운데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특별히 부모의 예능을 물려받아 연극‧영화예술을 전공하는 학생 등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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