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안재욱·소유진 주연의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이 안정적인 출발을 했다.
지난 20일 첫회를 방영한 이 드라마는 24.6%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회에서는 자신의 친구와 바람을 피운 남편과 이혼 후 아이 셋을 키우고 있는 소유진이, 아이 둘을 낳고 아내와 사별한 안재욱과 같은 직장에 근무하게 되기까지를 그렸다.
이어 2회에는 두 사람이 코믹하게 엮이는 모습, 두 사람을 둘러싼 주변 캐릭터들에 대한 묘사가 이어졌다.
일단 이 드라마에 주연을 맡은 안재욱과 소유진은 오랜만에 보는 모습들이어서 신선했으며, 극중 상황이나 대사 연결도 무리가 없었다.
한편 이날 마지막회를 방영한 'MBC 엄마'는 자체 최고 시청률 24.5%를 기록했으며, 김수현 작가의 SBS 드라마 '그래, 그런 거야' 시청률은 6.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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