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영화 ‘드레스메이커’가 개봉 6일째인 지난 16일 5만 관객을 넘었다.
‘드레스메이커’는 소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쫓긴 소녀가 25년 후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고향에 돌아와 복수를 하는 내용이다. 화려한 의상으로 마을 여자들 마을 사로잡은 틸리(케이트 윈슬렛)은 과거 살인사건 뒤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을 캐내기 시작한다.
탄탄한 스토리, 허를 찌르는 반전에 케이트 윈슬렛과 주디 데이비스의 연기가 돋보이는 이 영화는 호주판 ‘친절한 금자씨’로 홍보되고 있다,
호주영화협회상 12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케이트 윈슬렛이 여우주연상, 주디 데이비스와 휴고 위빙이 각각 남녀조연상, 의상상, 그리고 관객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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