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신동엽의 시를 낭송하고 음악을 연주하는 2016 신동엽문학콘서트가 열린다.
신동엽문학관과 신동엽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 콘서트는 ‘좋은 언어로 이 세상을 채워야 해요’라는 주제로, 신동엽의 시를 좋아하는 배우, 시인 등이 그의 대표 시를 낭송한다. 낭송하는 이는 배우 문성근과 시인 이은규·박준·강형철·윤인선, 문화기획자 배소연 등이다. 이어 후배 시인들은 자신의 시를 직접 낭송한다.
또 신동엽의 시극 '그 입술에 파인 그늘'이 무대에 오르며 노르딕 아이, 마한, 처절한 기타맨 등 인디 음악가 공연도 이어진다.
2016 신동엽문학콘서트는 오는 19일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좋은공연안내센터 지하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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