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설연휴에 이어 지난 주말 흥행까지 ‘검사외전’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 '검사외전'은 15일 현재 누적 관객 수 804만5020명을 기록하고 있다. 개봉 12일째 세운 이 기록은 지난해 최고 흥행 영화였던 '베테랑'의 800만명 돌파 시점보다 6일 빠르다.
역대 천만 흥행 영화 중 ‘베테랑’은 개봉 18일, ‘국제시장’은 21일, ‘7번방의 선물’은 25일, ‘변호인’은 20일에 각각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검사외전’은 현재 전국 1644개 스크린에서 상영되고 있어 거의 독주 중이며 그나마 제동을 거는 것은 ‘쿵푸팬더3’(368만8060명)뿐이다.
‘검사외전’은 살인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들어간 검사 황정민이 전과 9번 사기꾼 강동원을 이용해 자신의 누명을 벗는다는 내용으로 특히 강동원의 코믹한 연기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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