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설 연휴 극장가 최강자는 ‘검사외전’이었다.
황정민·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이 지난 10일로 600만 관객을 넘었다. ‘검사외전’은 개봉 8일째인 이날 누적 관객 수 637만6493명을 기록했다.
‘검사외전'은 개봉 3일째인 5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이후 매일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설연휴 5일 동안 476만4038명이 관람해 역대 설연휴 최다 관객을 기록했다.
특히 9일에는 하루 관객 117만4703명을 동원했으며, 이는 '명량'(125만7380명)에 이은 역대 2위 일일 기록이다
‘검사외전’은 현재 좌석점유율 54.6%, 실시간 예매율 46.0%로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어 누적 관객 수가 어느 정도까지 이르게 될지가 관심사다.
‘검사외전’은 억울한 살인누명을 쓴 검사 황정민이 교도소에서 만난 사기꾼 강동원을 이용해 자신의 누명을 벗는 내용으로 두 배우의 버디플레이가 돋보이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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