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영화 '검사외전' 개봉 첫날 관객이 52만명을 넘었다.
4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3일 개봉한 ‘검사외전'은 52만5698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 기록은 지난해 1천만 관객을 넘은 영화 '암살'(47만7541명), '베테랑'(41만4219명), 2012년 개봉해 관객 1천만명을 돌파한 '도둑들'(43만6596명)을 넘는 개봉 첫날 스코어다.
‘검사외전’은 피의자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검사 황정민이 사기꾼 강동원을 조정해 자신의 누명을 벗는 내용이다. 특히 강동원이 이전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경쾌한 연기로 주목을 끈다.
'군도: 민란의 시대'(2014)에서 조감독을 맡았던 이일형 감독의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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