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이민호가 일본에서 가진 첫 토크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민호는 지난 25일 일본 요코하마 파시피코 국립대홀에서 단독 토크 콘서트 ‘미노즈 월드’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1만 명에 달하는 현지 팬들이 참석했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이민호의 20대 분석 자료라는 콘셉트로 막을 열었다. 이민호는 재벌, 잘생김, 팬바보, 미노즈, 사생활, SNS 등 연관 검색어를 통해 사적인 부분까지 낱낱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어 드라마 명장면을 되돌아보는 시간에는 ‘상속자들’ 스프링쿨러 장면, ‘시티헌터’ 숟가락 액션, ‘신의’ 고백 장면 ‘개인의 취향’ 백허그 장면 등을 상영하고 팬들과 함께 직접 재연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이민호는 팬들을 위해 발표한 노래 ‘그때처럼’ ‘조각’ ‘선물’ ‘스토커’ ‘고마워요’ 등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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