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6살 딸·3살 아들과 ‘슈퍼맨’ 합류
배우 이범수, 6살 딸·3살 아들과 ‘슈퍼맨’ 합류
  • 황주원
  • 승인 201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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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와 두 아이가 '슈퍼맨'에 합류한다. 사진=드림이앤엠


【인터뷰365 황주원】배우 이범수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합류한다.


이범수는 지난 2010년 동시통역사 이윤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6), 아들 다을(3)을 두고 있다.


이범수는 현재 영화 ‘인천상륙작전’ 촬영 중이라 바쁜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커가는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범수는 오는 1월말부터 두 아이와의 48시간 촬영에 들어가며 촬영분은 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슈퍼맨’은 송일국과 삼둥이가 하차한 후 지난주부터 유진-기태영 부부와 딸이 새 멤버로 출연하고 있다.

이범수의 딸 소을과 아들 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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