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톰 크루즈가 9년 만에 새로 제작되는 블록버스터 ‘미이라’(가제)에 출연한다.

‘미이라’는 1999년을 시작으로 2006, 2007년에 속편이 제작됐지만 이번에 새로 제작되는 것은 유니버설 픽처스가 야심차게 기획 중인 다크 유니버스 프렌차이즈 첫 번째 작품이다.

톰 크루즈와 함께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에서 여전사 역을 맡았던 소피아 부텔라가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연출은 ‘트랜스포머’ 시리즈 ‘미션 임파서블3’ 각본가이자 기획자인 알렉스 커즈만이 맡는다.

‘미이라’의 북미 개봉은 오는 2017년 6월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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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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