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17)가 방송 중 대만 국기를 흔든 것, 이어 사과 방송을 한 것에 대해 JYP 엔터테인먼트 측이 다시 한 번 입장을 발표했다.
JYP측은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쯔위의 입장 발표는 쯔위가 미성년자이므로 처음부터 부모님과 함께 상의했고 회사는 부모님이 한국에 들어오실 때까지 기다렸다"고 밝혔다.
이어 "한 개인의 신념은 회사가 강요할 수도, 해서도 안되는 일“이라며 ”쯔위의 부모님이 한국에 들어오셔서 쯔위와 함께 상의하신 후 최종 결정을 내리셨고 입장 발표를 진행했다“고 했다.
앞서 쯔위는 한 인터넷 방송에서 대만 국기를 흔든 것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자 지난 15일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와 JYP 유튜브 영상을 통해 사과했다.
이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은 소속사가 미성년자인 쯔위에게 사과를 강요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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