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창작극을 지원하는 ‘2016 유시어터 페스티벌’의 라인업이 발표됐다.
유시어터 페스티벌은 소극장 공연 활성화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험적이거나 학구적인 창작을 시도한 단체에게 대관료를 1일 1만원으로 책정, 그 외 대관료를 전액 지원하는 유시어터의 자체 기획 프로젝트이다.
2015년에는 클래식, 현대무용. 플라멩고 장르 8개 작품과 연극 등 총 15편의 작품을 선보인 바 있다.
2016년 프로젝트에는 50여개의 창작단체가 지원, 서류심사와 개별 인터뷰를 거쳐 11팀을 최종 선발했다.
극단 여행자의 ‘여행자 극장’, 성우공연팀 M.A.D의 ‘Voice Play 천국의 초대석’, 허난설헌의 삶을 조명한 ‘연극 채연곡’, ‘음악극 루시드드림’, ‘이방인’ 등이 5월까지 공연을 이어간다. 하반기에는 클래식, 무용 단체의 라인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2016 유시어터 페스티벌은 오는 16일부터 청담동 유시어터에서 개막한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