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영화감독 일을 잠시 놓고 연극연출가로 돌아가 있는 장진이 새 연극 ‘얼음’을 무대에 올린다.
‘얼음’은 현재 공연 중인 장진 연출 코미디 연극 ‘꽃의 비밀’ 희곡을 쓰기 직전 완성한 희곡으로 정반대의 분위기를 담은 2인극이다.
내용은 살인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18세 소년과 그를 범인으로 만들어야 하는 형사 이야기로, 형사 역을 맡은 배우 두 명만 무대에 올라 집요한 심리전을 전개한다.
냉정한 형사 역에는 배우 이철민과 박호산, 거칠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형사 역에는 배우 김무열과 김대령이 각각 더블 캐스팅 됐다.
장진 연출의 독특한 연극 ‘얼음’은 오는 2월13일 서울 대학로 수현재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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