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영화 ‘원라인’(양경모 감독)이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치고 1월 크랭크인 한다.
‘원라인’은 모든 것을 속여 돈을 빌리는 ‘작업대출’의 세계를 배경으로 대규모 대출사기에 뛰어든 대학생과 사기전문가들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오락영화다.
주인공인 대학생 민재 역에는 영화 ‘변호인’ ‘오빠생각’, 드라마 ‘미생’ 등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임시완이 캐스팅됐다. 우연히 불법 대출의 세계를 접한 후 그들의 멤버가 되어 초고속 성장하는 역이다.
민재를 스카우트하는 업계 일인자 석구는 ‘명량’ 등에 출연한 진구, 민재와 대립하는 지원 역은 ‘암살’에서 전지현과 정략결혼하는 일본군을 연기한 박병은, 엘리트 위조전문가 송차장은 ‘응답하라 1988’의 도룡농 이동휘가 각각 연기한다.
‘원라인’은 2015년 단편영화 ‘일출’로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양경모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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