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SBS 드라마‘리멤버’의 유승호가 현상금 1000만원이 걸린 지명수배자가 됐다.
지난 7회에서는 진우(유승호)는 아버지의 살인 누명을 벗기기 위해 4년 전 위증했던 전주댁을 찾아갔으나 남궁민(남규만)의 함정에 빠져 살인용의자가 됐다.
진우는 변호사의 말쑥한 수트를 벗고 캐주얼 복장에 모자, 뿔테안경을 착용하고 경찰을 피해 다니는 신세가 됐다. 이런 진우에게 한 여자 경찰이 다가와 검문하게 된다.
변장한 진우가 경찰과 맞닥뜨리는 이 장면은 경기도 일산의 한 주택가에서 진행됐다. 약 이틀에 걸쳐 촬영된 이 장면은 촬영장 곳곳에 서진우를 찾는 지명수배 전단지를 붙인 상태에서 진행됐다.
이날 촬영에서는 거리를 지나가던 시민들이 변장을 한 유승호를 보고 신기해하며 몰려드는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거리에 붙여진 지명수배 전단지를 기념으로 떼어가려는 소동도 벌어졌다.
위험에 빠진 진우가 어떻게 위기탈출을 할지는 7일 방송되는 8회분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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