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회원증 한 장으로 전국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책이음 서비스’가 더욱 확대된다.
23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책이음 서비스 참여 도서관이 내년 3월께 395곳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책이음 서비스는 지난 2010년 시작된 것으로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공공도서관에서 회원증을 발급받으면 다른 지역 공공도서관에서도 회원 가입 절차 없이 도서 대출이 가능한 서비스다.
올해 서울시, 경기도, 세종시 등 지방자치단체 3곳의 공공도서관 100여 곳이 새롭게 참여했다.
문체부는 이 서비스를 2018년까지 전국 930여개 공공도서관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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