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전국노래자랑’ MC 송해(88)가 아내 석옥이(82) 여사와 결혼 63년 만에 식을 올린다.
과거 형편이 어려워 식을 올리지 못했던 송해 부부의 사연이 18일 방송되는 KBS2 '나를 돌아봐'에서 공개되면서, 송해는 지금이라도 식을 올리고 싶다고 고백한다.
이에 따라 '나를 돌아봐' 출연진은 송해의 결혼식을 준비한다. 조우종 아나운서가 결혼식 사회를, 가수 조영남이 축가 지휘를 맡는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싸이도 깜짝 등장한다. 싸이는 박명수가 프로듀싱하고 김수미가 부른 노래 '압력밥솥' 안무를 즉석에서 만들어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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