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2015년 소비자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모델로 배우 전지현이 선정됐다.
17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2015 소비자행태조사 보고서에서 배우 전지현이 전체 응답자의 9% 지지를 얻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고의 광고모델로 뽑혔다고 밝혔다.
전지현은 지난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올해는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암살'로 대중들의 시선을 잡았다.
2위는 수지(7%)가 10∼20대 남성들의 지지를 얻었으며 3위는 '삼시세끼‘를 통해 차줌마라는 별명을 얻으며 친근해진 차승원(6%)이 각각 차지했다.
2013년 1위를 차지했던 김연아(5%)는 5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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