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라카이 등 19개 지역 테러경보, 연말 여행 자제
필리핀 보라카이 등 19개 지역 테러경보, 연말 여행 자제
  • 황주원
  • 승인 2015.12.1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터뷰365 황주원】필리핀의 유명 휴양지인 보라카이 등에 테러 경보가 내려져 연말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필리핀 국가정보조정부(NICA)는 유명 휴양지인 중부 보라카이 섬을 비롯해 남부 팔라완, 삼보앙가, 코타바토, 마긴다나오, 바실란, 타위타위 등 19개 지역에 높은 수준의 테러 위협 경보를 발령했다.


한국 외교부는 이들 지역 가운데 보라카이 섬은 여행 유의, 나머지는 여행금지나 자제 지역으로 이미 지정한 상태다.


필리핀에서는 이슬람 반군들이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외국인 납치와 테러 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NICA는 정기적인 테러 경보로, 구체적인 테러 계획에 대한 정보는 없지만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황주원
황주원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