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손예진·박해일 주연의 영화 '덕혜옹주'가 지난달 30일 크랭크인해 15일 첫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일본군 장교로 변장한 박해일이 놀란 듯한 손예진을 데리고 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덕혜옹주’는 고종의 딸 덕혜옹주의 삶을 소재로 한 것으로 지난 2009년 출간된 권비영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손예진이 타이틀롤인 덕혜옹주를, 박해일이 그를 일본에서 데려오는 독립운동가 김장한을 각각 연기한다. 특히 손예진은 지난 2005년 배용준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외출’ 이후 10년 만에 허진호 감독과 다시 작업을 한다.
이외에 고종 역에 백윤식, 덕혜옹주의 친모 양귀인 역에 박주미를 비롯해 윤제문, 라미란, 정상훈, 안내상 등이 출연한다.
영화는 한국 일본에서 4개월 촬영과 후반작업을 거쳐 내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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